3월 21일 AI관련 동향- 삼성 One UI 7, 4월 배포 시작 등

최근 AI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 특히 삼성의 One UI 7 업데이트, 아마존 알렉사의 AI 음악 통합, 그리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개발 등은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. 이러한 기술 발전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삼성 One UI 7, 4월 배포 시작

출처: The Verge

주요 내용:

  • 삼성 One UI 7 (Android 15 기반)이 4월 7일부터 전 세계 Galaxy 폰/태블릿에 배포 시작 예정이며, 미국은 4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
  • 초기 배포 대상은 갤럭시 S24, Fold 6, Flip 6이며, 이후 S23 시리즈, S24 FE, Fold 5, Flip 5, Tab S10, Tab S9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
  • One UI 7의 주요 특징은 AI 기능 강화로, Google Gemini 통합 심화, 자연어 검색 설정 앱 추가, Now Bar에 다이나믹 위젯 추가 등이 포함됩니다.
  • AI 도구 성능 업데이트 및 비디오에서 소음 제거하는 Audio Eraser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.

태그: 삼성, One UI 7, 안드로이드 15, 갤럭시, AI, Gemini, 업데이트, 소프트웨어, 스마트폰, 태블릿

아마존 알렉사-Suno 통합: AI 저작권 악몽

출처: The Verge

주요 내용:

  • 아마존 알렉사가 AI 음악 생성 플랫폼 Suno를 통합하여 저작권 침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  • Suno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음악을 생성하지만, 저작권 있는 자료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
  • 주요 음반사 및 RIAA는 Suno가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.
  • 아마존의 Suno 통합은 기존 음악 산업과의 갈등을 유발하고 Suno의 법적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.
  • AI 음악은 창작 도구로 활용될 수 있지만, 저작권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.

태그: 아마존, 알렉사, Suno, AI 음악, 저작권, 음악 산업, RIAA, 법적 분쟁, 인공지능, 음반사

엔비디아 칩 수요 지속 전망

출처: Business Insider

주요 내용:

  •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새로운 칩과 추론(inference)으로의 산업 변화를 통해 엔비디아 칩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.
  • 새로운 루빈(Rubin) 칩이 공개되었으며, 2027년까지 성능 향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  • 황 CEO는 추론 기반 AI 모델로 인해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며, 칩 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  • 투자자들은 DeepSeek 영향과 엔비디아 수익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황 CEO의 발언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

태그: 젠슨황, 엔비디아, AI칩, 루빈칩, 추론, GPU, DeepSeek, AI모델, 컴퓨팅파워, 수요전망

빅테크 기업 압박 심화: 직원들의 불만

출처: Business Insider

주요 내용:

  • 빅테크 기업들이 경제, 코로나,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복지 축소 및 인원 감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  • 과거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달리 성과 기반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.
  • 메타는 '남성적 에너지' 강조, 구글은 주당 60시간 근무 권고 등 강도 높은 업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.
  • 직원들은 성과 압박 심화 및 공격적인 성과 관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.
  • 구글의 사이버 보안 기업 Wiz 인수가 진행 중입니다 (320억 달러).

태그: 빅테크, 성과압박, 구조조정, 기업문화, 직원불만, 테슬라, 구글, Wiz 인수, 경제침체

Alphabet CEO, AI 협업자로서의 가능성 제시

출처: Harvard Business Review

주요 내용:

  • 순다 피차이 Alphabet CEO는 AI,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과 구글의 전략, 안전장치, 미래 업무 및 리더십 변화에 대해 논했습니다.
  • AI를 직장 내 협업자로 상상하며,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페어 프로그래밍처럼 AI가 금융 분석가, 방사선 전문의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  • 구글은 멀티모달리티(텍스트, 이미지, 오디오 등)를 지원하는 차세대 AI 모델 Gemini를 개발 중이며, 도구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  • AI 개발 및 배포에 있어 책임감을 강조하며, 안전 시스템 구축과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.
  •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, AI와 협업하는 마인드셋을 함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.

태그: 인공지능, 생성형AI, 협업, 구글, 순다피차이, Gemini, 기술, 혁신, 규제, 미래업무

검색-R1: 추론 모델에 검색 엔진 통합

출처: VentureBeat

주요 내용:

  • SEARCH-R1은 LLM이 추론 과정에서 검색 엔진과 상호 작용하도록 합니다.
  • 검색 엔진을 LLM 환경의 일부로 정의하여 토큰 생성과 검색 결과 통합을 가능하게 합니다.
  • 반복적인 추론 및 검색 지원을 위해 설계되었으며, 검색 쿼리를 생성하고 검색 결과를 컨텍스트에 삽입합니다.
  • 순수 강화 학습(RL)을 통해 모델을 훈련, 최종 응답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평가합니다.
  • Qwen-2.5 및 Llama-3.2를 사용하여 테스트한 결과, SEARCH-R1이 기존 방법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.

태그: SEARCH-R1, LLM, 검색 엔진, 강화 학습, 추론 모델, RAG, AI, 데이터 분석, 벤처비트, AI 모델

엔비디아 GTC 2025 주요 발표 요약

출처: VentureBeat

주요 내용:

  •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젠슨 황 CEO는 AI 성능 40배 향상된 Blackwell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.
  • 2027년까지의 AI 컴퓨팅 로드맵을 제시하고, Rubin 아키텍처를 공개했습니다.
  • AI 추론 최적화를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'Dynamo'를 공개했습니다.
  • 로봇 개발 가속화를 위해 오픈소스 Groot N1 모델을 발표하며, 물리적 AI 및 로봇 분야 진출을 알렸습니다.
  • GM과 자율주행차 협력 발표, AI를 제조, 엔터프라이즈, 차량 내부에 적용할 계획입니다.

태그: 엔비디아, GTC2025, AI, Blackwell, Rubin, Dynamo, Groot N1, 로봇, 자율주행, G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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